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고향횟집] 엄마의 한수 얼마전에 엄마랑 동생이랑 함께 오락프로를 보던중 (아빠 어디가- 제주편) 글쎄.. 전복이며, 해삼이며, 온갖 신선한 해산물이 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회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먹을만큼 매우매우 좋아하거든요.... 한동안 잊고 살았던 회킬러의 본능이 살아났는지...티비를 보면서도 계속 아.. 맛있겠다를 연발했었나봐요. 먹고 싶으면 사먹으면 될것을.. 회 사먹을 돈이 수중에 없던 저는 그냥 대리만족이나 했었습니다..ㅋㅋㅋ 하루하루 벌어먹는 인생.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잊혀지려던 찰나에. 두둥. 요즘 숭어가 제철이라네요? 울엄니. 딸이 회 먹고싶다는 메아리가 가슴에 사무치셨는지.ㅋㅋㅋㅋ 어머니 친구분께서 운영하는 횟집으로 출동하기로 햇답니다 회먹고싶냐는 엄마의 전화에 제가 다른약속 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