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혔다 꽂혔다.
날씨도 선선해지고 마음은 뒤숭숭하니 밖으로 돌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더니, 갑자기 다이어트 생각이 나더니,
갑자기 걷기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무작정 검색에 눈을 부릅떠버리고.
나이키 홈페이지를 방문!
카테고리에서 Running 을 클릭하면 나에게 맞는 러닝화를 추천까지 해줌!
요 다섯가지중에 유독 맘을 끄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루나 글라이드" 되시겠음.
처음 러닝화를 사려던 목적은- 디자인보지않고 저렴하면서 가볍고 발에 무리없는 쿠션감만 있는 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에게 가당키나 한 목적이었는지 지금에 와서는 의뭉스럽지만..
봐버렸으니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봐버렸으니 저 아이만 있으면 살이빠지고 저절로 운동이 될것같은 이 환상..
불을지르는 염장샷들.(루나글라이드)
이것들은 과연 누구를 위한 신발인가...... 그저 발좀 덜아프고 가볍게 오랫동안 걸을 수 있게만 해주면 된다는
처음의 내 생각과는 달리....점점 빨려들어가고 있다
없어서 못판다는 지금 매장엔 사이즈가 없어서 해외대행구매까지 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데 나는 어떻게 구할건가?
아 운동이고 뭐고 그냥 하얀 실내화나 신고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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