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케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베리 케이스 구입기 블랙베리 볼드 9700을 사용한지 횟수로는 1년 정확히 따지면 9개월째. 블랙베리는 블랙이 이쁘다는 신념으로 블랙으로 구매했지만, 쓰다보니 그다지 부럽지 않던 아이폰의 어플의 뽐뿌가 느껴지고, 쿼티자판의 희소성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던 나의 블랙베리님은.. 점점 뒤쳐져가는 스마트하지않은 스마트폰이 되어가는것만 같아서 속상해질 무렵.. 뭔가 환기구가 필요한데, 지금 폰을 바꾸자니 아직 남은 약정기간의 노예임을 자각하게되고.. 드디어, 튜닝의 세계의 발을 딛어볼까 생각하지만 ㅠㅠ 지금껏 베리를 쓰면서 한번도 고장난적 없는 튼튼함을 알면서도 막연한 A/S에 대한 두려움이 튜닝의 길목을 막고있었다. 그래, 굳이 하우징하지 않고 나의 베리를 꾸며줄 수있는 다른 방도가 있을거야.... 괜히 뚜껑열고 만지다가 회생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