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달도 전에 썼어야 할 리뷰인데 이제야 쓰게되네요 ㅎㅎ
저의 리뷰랄것 없는 리뷰가 도움이 되실 분들을 위해 간략하지만 임팩트있게 적겠습니다!ㅋㅋ
사실 프라이머의 필요성을 그다지 못느끼고 살았던 한 사람으로써. ㅋㅋ 왜 이제야 프라이머란 존재를 알았을까......
후회중...ㅋㅋㅋㅋ
제가 쓰고있는 로라메르시에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를 한번 보여드릴게요.
설명해드리기엔 제 지식이 너무 얕아서. 그냥 경험상의 이야기만 ..ㅎㅎㅎ
최근에 구입한 프라이머 본품(50ml) 과. 샘플로 같이 온 비매품 과 함께 찰칵!ㅋㅋㅋ
겉모양새는 대략 요렇게 생겼어요.
심플한게 군더더기가 없지요 ㅋㅋㅋ
로라메르시에란 브랜드는 사실 대중적이라고는 보지 않는데 향수라인도 좋고, 바디크림종류도 꽤 괜찮아서
아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애용하시는 것 같아요
로라메르시에는 샘플이 후하기도 해요 ㅎㅎㅎ
원하거나 사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물어봐주기도 하고 샘플에 인색하지 않으니 매장 방문하셔서
테스티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ㅋㅋ
전 이번엔 자주 구매하는 종합쇼핑몰에서 이것저것 할인적용받아서 백화점 정가보단 쪼금 저렴하게 산것같아요 ㅎㅎ
그래도 샘플은 잊지않고 보내주는 센스.. ㅋㅋㅋㅋ
대신, 결정의 권한은 없지만요 ㅋㅋㅋㅋ
아, 또 삼천포로 빠질 뻔 했네요 프라이머 얘기로 다시 돌아가서~
튜브형이라 원하는 양만큼 짜서 쓰기 편해요 .. 떠서 쓰는 프라이머를 써봤는데 성능면을 떠나서
사용하기가 좀 불편해서 점점 손에서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런면에선 튜브형이 쓰기에 좋습니다! ㅎㅎ
프라이머를 쓰는 이유는 다음 단계의 화장을 잘 받게 하기위해서 잖아요. 그런면에선 로라메르시에 프라이머는
충실하게 제 기능을 다한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지성피부인지라, 참 화장이 잘 뜨고, 안먹고, 엉망되기 일쑤인데.
프라이머 쓰고는 왠만해선 화장 뜨는일 거의 없어요 ^^
단, 피부 요철이나 모공을 케어하기에는 좀 아리송하다고 느끼실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화장을 부드럽게 잘
먹게 해주는 기능에 완전완전 충실하니, 요철과 모공이 덜 보이는 효과는 있죠 ~
드라마틱하진 않다는것만 알고 사용하신다면~ 만족감이 꽤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화장품은 화장품일뿐. 피부과가 아니니깐요 ...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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