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가방욕심 남자는 신발욕심 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것같은데.
내가 신는 운동화의 90% 이상은 남자친구의 선물
운동화 중에서도 런닝화의 경우는 보통 즐겨신는 구두 사이즈와 비슷하게 사면되지만,
내경우에는 컨버스화나, 슬립온이나 스니커즈는 조금 작은 치수를 사야 발에 이쁘게 맞는다
내 발에대해 잘아는 남자친구님. 적당하게 230사이즈를 사오셨는데. 이건 그래도 조금 큰 감이 있다 ㅠ
오리지널 박스에 고이 누워계신 신발님
운동하면서 신는 루나스위프트에 익숙해서인지 첨에 얘를 보고선 참 적응이 안되더라
요 아이는 레깅스에 양말올려서 신어야 제맛이라는 남친님의 말씀.
이제 봄이고 날도 좀 따뜻해져가니 몹시도 추웠던 올 겨울 내내 신던 부츠는
안녕 할때가 온 것 같다.
마지막으로 고무 밑창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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